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獨·佛·伊 등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일시 중단..안전성 우려 확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EMA, 18일 회의 개최
WHO "당부간 접종 계속 권고..16일 회의"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안전성을 둘러싼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정부도 15일(현지시간) 백신 접종을 잠정 중단했다.

옌스 슈판 독일 보건장관은 이날 독일의 백신 승인을 담당하는 파울에를리히연구소(PEI)의 권고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슈판 장관은 "오늘의 결정은 순전히 예방적이다. 정치적이지도 않고 순전히 기술적인 측면에 따른 것"이라면서 "이것이 내가 지금 PEI의 권고를 따르는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PEI는 지난 11일 아스타제네카 백신 접종이후 혈액 응고 사례에 대한 추가 사례가 보고됐다면서 추가 조사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통신은 이날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정부도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유럽연합(EU)은 지난 1월 29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을 승인했고, 이후 유럽 각국에서 백신 접종이 이뤄졌다. 그러나 오스트리아 보건 당국은 지난 7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이후 혈액 응고 장애 등으로 의료진 2명이 사망했다면서 접종을 중단했다. 이후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잠정 중단하는 등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와관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을 권고했던 유럽의약품청(EMA)은 오는 18일 관련 자료를 검토하기 위한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반면 아스트라제네카측은 최근 성명을 통해 유럽과 영국에서 백신 접종을 받은 1천700만명에 대한 자료를 검토한 결과 자사 백신으로 인한 혈전 위험 증가에 대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관련성을 부인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의 대규모 임상 3상을 마쳤으며 이달말 또는 4월초에 미국 보건 당국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도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각국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계속 접종할 것을 당분간 권고한다"고 밝혔다. 

숨야 스와미나탄 WHO 수석 과학자는 화상 언론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아직 백신과 혈액 응고 문제에 대해 연관성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서 "사람들이 패닉에 빠지길 원치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WHO는 백신 안전자문위원들이 이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16일 관련 회의도 열린다고 밝혔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