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공직자 부동산 투기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기장군 일광신도시 단독주택용지분양 입찰과 관련해 부산도시공사를 압수수색했다.
부산경찰청 전경[사진=부산경찰청] 2021.02.22 ndh4000@newspim.com |
부산경찰청 강력수사대는 15일 오전 9시30분께 수사관 4명을 보내 부산도시공사 청렴 감사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부산도시공사 전직 직원 A씨에 대해 입찰 관련 업무방해 혐의에 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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