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서울도시주택공사(SH) 장기공공주택 보유현황 실태분석 발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실련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 공공주택 22.3만호 중 진짜공공주택은 43%로 절반도 안된다며 토지수용권, 독점개발권 등 막대한 특권을 위임받은 SH는 이윤추구가 아닌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제대로 된 주택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1.03.10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