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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주만에 최고치...ARK 캐시우드 "비트코인, 채권 같은 자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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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 매입 수요에 가격↑
ARK 캐시 우드 "채권과 비슷한 형태의 자산될 것"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8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5만4000달러를 돌파하며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도 이틀간 가격이 가격이 10% 넘게 급등했다.

미국 외환 중개회사 오안다(Oanda)의 에드워드 모야 수석 애널리스트는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며 암화화폐 시장으로 자금이 대거 유입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사진= 로이터 뉴스핌]

보험사, 기업 재무부 등 장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익스포져를 확대하고 있다는 주장을 둘러싸고 논란이 여전하지만,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가세하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8일 기관 투자자들에 비트코인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뉴욕 디지털 인베스트먼트 그룹(NYDIG)은 생명, 연금, 재물·손해 보험사들이 자사 플랫폼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한 규모가 10억(약 1조원)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 NYDIG는 스톤릿지 홀딩스 그룹, 모간스탠리, 뉴욕 라이프, 매스뮤추얼, 소로스펀드 매니지먼트 등 거물급 투자자들이 투자하는 펀딩 라운드를 통해 약 2억달러(약 2278억원)의 자금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중국 뷰티앱 개발사 메이투가 5일 비트코인 1790만달러(약 202억원)어치 매입 사실을 밝히고 노르웨이의 석유 재벌 키엘 잉게 로케가 8일 자신의 기업 에이커 ASA를 통해 5800만달러(약 66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 계획을 밝히는 등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인(IB) 골드만삭스는 3월 중순 경 암호화폐 트레이딩 데스크를 재개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번 결정과 관련해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가 상당하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앞서 2018년 암호화폐 전담 데스크를 설치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급락하면서 데스크를 없앴다.

데스크 재개를 앞두고 골드만 삭스는 암호화폐 시장에 거품이 끼었다 붕괴했던 2017년과는 상황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가 8일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새로운 자산군으로 수용되며, 암화화폐가 일종의 채권과 닮은 자산 형태가 될 걸로 전망해 눈길을 끌었다.

캐시우드는 비트코인이 투자자들 사이 더 광범위하게 수용되며 "앞으로 가상자산은 채권과 마찬가지로 고정적인 수익을 안겨다 주는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오전 4시 43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8.95% 오른 5만41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8.83% 오른 1836.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도 여름 예정된 업그레이드로 공급이 줄어들 거란 전망에 지난 며칠 가격이 랠리를 펼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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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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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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