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비트코인 올라 탄 테슬라, 바닥 찍고 반등...주가 향방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월 한 달 새 20% 가량 급락...금리·비트코인 영향
1일 증시 훈풍에 6%대 반등...성장주 재상승 기대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2일 오후 16시04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2월 한 달 새 20% 가량 내려앉은 테슬라가 3월 들어 반등으로 출발했다. 기술주 약세에 비트코인 리스크까지 겹치며 내려앉던 주가 흐름이 다시 우상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테슬라는 자타공인 서학개미의 '최애(최고 애정하는)' 종목.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개월 연속 국내투자자의 순매수 종목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테슬라 향방이 국내투자자들의 원정 투자 성과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상황이다.

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일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36% 오른 718.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한 달 새 최대 상승폭이다. 국채금리 흐름이 안정화되고, 이번주 내에 추가 재정부양안이 미국 상원을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증시에 훈풍이 불었다는 분석이다.

테슬라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한동안 테슬라의 주가 성적표는 좋지 않았다. 지난 달 1일 839.81달러였던 테슬라 종가는 같은 달 말일 675.50달러까지 떨어지며 19.57% 내려앉았다. 미국 국채금리가 급격히 치솟자 테슬라를 비롯해 주요 기술주 주가가 일제히 빠지면서다.

일반적으로 금리 상승은 경기 회복 신호로 읽히며 증시에도 호재일 수 있다. 하지만 급격한 상승세는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회수할 빌미를 제공, 주식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성장주를 중심으로 증시 변동성을 키우기도 한다.

비트코인 리스크도 테슬라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테슬라가 수익 다변화를 위해 15억 달러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발표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때 테슬라 주가도 영향을 받는 분위기다.

임동민 교보증권 연구원은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입은 재무적으로는 투자성과와 리스크가 동시에 수반될 수 있는 결정"이라면서도 "비트코인 보유자들의 차량 등 매입, 에너지 전환 솔루션 기업으로 채굴산업 참여, 디지털 결제 인프라,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에 있어 지급결제 등 다양한 전략적 활용을 검토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월가에서는 비트코인 리스크가 테슬라의 전기차 비전까지 덮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웨드부시증권의 대니얼 아이브스 테크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비트코인의 심연에 뛰어들며 부차적인 문제로 단기적으로는 투자자들에게 기본적인 EV(전기차) 비전을 가릴 수 있는 위험을 안게 됐댜"고 지적했다.

다만 테슬라의 성장성을 고려하면 투자가치는 여전하다는 분석이 중론이다. 해외주식 전문가인 강남지역 한 PB는 "전기차 테마는 당장의 실적보다는 미래를 바라보는 투자"라며 "한 두해 만에 관심이 멀어질 종목도 아니고 향후 전기차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고려하면 테슬라의 성장성은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성장주 주가 하락폭이 컸던 만큼 3월부터는 성장주의 상승세가 다시 본격화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리 상승이 증시 불안을 촉발시킨 국면에서 가치주 대비 성장주 주가 하락폭이 더 컸던 만큼 현 국면은 성장주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의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투자자들의 해외주식 거래액은 총 97억2천950만달러(약 55조9천954억원)로 사상 최대 규모다. 미국 증시 변동성이 커지며 단기 매매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기간 순매수액 1위는 테슬라(3억443만달러)이며, 그 뒤를 팔란티어(2억5619만 달러), 유니티소프트웨어(2억2961만 달러), 애플(1억5513만 달러), 아크 이노베이션 ETF(1억4270만 달러) 등이 이어갔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