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팔탄공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화성시에 따르면 팔탄공단 내 입주 기업 직원 A(안양-1135번) 씨는 지난 3일 증상이 나타나 4일 안양시 만안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시청 정문. 2020.07.20 jungwoo@newspim.com |
해당 기업은 최소 근로자를 제외한 전 직원을 귀가 조치하고 검사 지시를 내렸다.
최소 근로자에 대해서는 진단키트를 이용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보건당국은 이 기업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역학조사관을 보내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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