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는 김해시·하동군에서 신종 코로나바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4일 오후 5시 이후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165명으로 늘어났다고 5일 밝혔다.
지역 확진자 중 입원 54명, 퇴원 2100명, 사망 11명이다.
김해 확진자는 경남 2167번, 2168번 등 2명이다.
경남 2167번과 2168번은 경남 2164번의 직장동료이다. 현재까지 경남 2164번이 근무하는 김해 소재 한 사업장과 관련, 91명에 대한 검사한 결과,양성 2명(경남 2167번, 2168번)이 나왔으며 음성은 89명이다.
하동 확진자인 경남 2166번은 경기도 고양 2207번의 지인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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