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박성동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은 5일 소화기․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기하 동해시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은 박 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태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을 지목했다.박성동 청장은 "동해시민 모두가 가정과 직장에서 화재예방을 함께 하자"면서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전 직원은 동해․묵호항 내 여객선터미널, 공장, 선박 등에서의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2021.03.05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