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함평군은 보건소 건강관리센터에서 공무원과 군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정명희 함평군 보건소장은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헌혈에 참여해주신 주민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참여로 생명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