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정월대보름인 26일 오전 유네스코 문화유산이자 영남권 최고의 전통마을인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 주민들이 부용대 앞 모래밭에서 2021년 신축년 소원지 기원제와 함께 달집태우기를 하며 '코로나19 종식'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이날 정월대보름 기원제.달집태우기는 코로나19를 반영해 하회마을보존회와 제관 들만 참석해 평소와는 달리 간소하게 진행됐다.2021.02.26 lm8008@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2월26일 16:59
최종수정 : 2021년02월26일 16:59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정월대보름인 26일 오전 유네스코 문화유산이자 영남권 최고의 전통마을인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 주민들이 부용대 앞 모래밭에서 2021년 신축년 소원지 기원제와 함께 달집태우기를 하며 '코로나19 종식'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이날 정월대보름 기원제.달집태우기는 코로나19를 반영해 하회마을보존회와 제관 들만 참석해 평소와는 달리 간소하게 진행됐다.2021.02.26 lm80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