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컴투스 '낚시의 신', 각인 시스템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1년02월25일 17:05

최종수정 : 2021년02월25일 17:05

각종 능력치 향상시키는 강력한 효과 부여
다음 달 1일까지 접속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의 신규 시스템인 '각인'을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가 자체 개발한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실제 낚시와 같은 손맛을 경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 수많은 글로벌 유저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으며 올해로 출시 7주년을 맞았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컴투스 낚시의 신 각인 시스템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컴투스] 2021.02.25 iamkym@newspim.com

이번에 도입된 '각인' 시스템은 기본 능력치 외에 치명피해, 치명확률, 체력, 명중력 등 각종 능력치가 상승되는 강력한 효과를 부여한다. 1~10까지 총 10단계로 이뤄져 있으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효과도 높아진다. 유저들은 낚시를 통해 얻은 '물고기 카드' 분해한 후 재료를 모아 각 단계별 '각인'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다음 달 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다양한 게임 재화와 아이템이 선물로 지급될 예정이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