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능력치 향상시키는 강력한 효과 부여
다음 달 1일까지 접속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의 신규 시스템인 '각인'을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가 자체 개발한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실제 낚시와 같은 손맛을 경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 수많은 글로벌 유저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으며 올해로 출시 7주년을 맞았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컴투스 낚시의 신 각인 시스템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컴투스] 2021.02.25 iamkym@newspim.com |
이번에 도입된 '각인' 시스템은 기본 능력치 외에 치명피해, 치명확률, 체력, 명중력 등 각종 능력치가 상승되는 강력한 효과를 부여한다. 1~10까지 총 10단계로 이뤄져 있으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효과도 높아진다. 유저들은 낚시를 통해 얻은 '물고기 카드' 분해한 후 재료를 모아 각 단계별 '각인'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다음 달 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다양한 게임 재화와 아이템이 선물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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