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주택 및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와 감지기 구비를 권장하는 '화재 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이 '화재 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광양시] 2021.02.22 wh7112@newspim.com |
이환주 남원시장이 지목해 챌린지에 동참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김중호 광양경찰서장, 윤상기 하동군수를 지명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실내화재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