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7일 "4차 산업혁명 3대 서울경제축의 완성과 2032년 서올림픽 유치를 통해 2033년 서울 경제 700조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오세훈 후보는 이날 서울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청사 수출의 여인상 앞에서 서울시장 선거 경제공약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오 후보는 "서울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선도 5대 거점을 중심으로 3대 경제축을 완성시켜 오는 2025년까지 서울 경제 500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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