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예비후보는 10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 키즈카페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직장맘들과 만나 고충을 청취했다.
안 후보는 "저도 30년 이상 맞벌이 부부 생활을 하면서 아이를 키웠지만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어려움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육아 복지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마련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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