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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5인금지 설연휴...서울시 "막차연장‧노선증회 안한다"

대중교통 막차시간 연장 등 미실시
버스 터미널·지하철 역사 등 집중 방역

  • 기사입력 : 2021년02월08일 08:14
  • 최종수정 : 2021년02월08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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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코로나 방역을 위한 주요 조치에 맞춰 이번 설연휴에는 시민들의 이동자제와 교통수단 방역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우선 정부의 설연휴 기간 설 특별방역대책기간 지정에 따른 명절 이동 자제 유도에 발맞춰 대중교통 막차시간 연장 및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 노선의 증회 운행을 모두 실시하지 않는다. 대중교통은 평소 휴일 수준으로 운행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500명을 넘어선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역에서 열차 방역을 마친 관계자가 이동하고 있다. 2020.11.26 yooksa@newspim.com

지방 등 외부 유입이 예상되는 터미널의 경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직원 및 승무원에게 '감염 예방 및 응급상황'에 대한 조치 요령을 사전 교육할 계획이다.

터미널 내 발열감지기와 자체 격리소도 설치해 감염 의심자 발생 시 즉시 격리 조치한다. 대합실·매표소·승하차장·휴게소 등에 1일 3회 이상 집중 방역 소독하고 곳곳에 손소독기와 손세정제를 비치한다.

KTX 등 타 수단을 이용해 지하철로 유입 가능한 8개 주요 역사도 방역 인력을 집중 배치해 소독 등 방역을 강화하고 지하철·버스 차량 내외부 뿐만 아니라 버스 승차대, 카드발급기, 엘리베이터 등 역사 이용 시설물 모두 수시 방역 및 소독할 계획이다.

방역 강화 역사는 (광역철도 연계) 서울, 청량리, 수서, (고속버스 연계) 고속터미널, 강변, 남부터미널, 상봉, (항공 연계) 김포공항 총 8곳이다.

불법주·정차 지도 단속은 기차역 및 터미널 주변 도로 등 상습 위반 지역과 화재경보기 및 소방시설,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등 생활안전과 밀접한 지점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다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주변지역은 단속을 완화한다.

연휴기간 기차역, 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심야 택시 승차거부와 부당요금징수, 호객행위 및 기타 불법행위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설 연휴 전에 대중교통 등 교통시설물도 안전 점검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서울교통포털' 및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문의는 120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을 이용하면 된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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