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7일 낮 12시 31분경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 31㎡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진화됐다.[사진=천안서북소방서] 2021.02.07 shj7017@newspim.com |
불은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인근 주민 30여명도 무사히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서 방화를 의심할만한 정황을 발견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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