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5일 대전 지역에서 떡국 나눔, 자발적 헌혈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사랑의집 정승일 원장(왼쪽)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양성광 이사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명절 음식 및 방역물품을 사랑의 집에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특구재단] 2021.02.05 memory4444444@newspim.com |
특구재단은 이날 오전 유성구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사랑의집'을 방문해 떡국과 방역용품을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전달했다.
또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 공급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단체헌혈을 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직원 등이 대국민 안전 및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한 헌혈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특구재단] 2021.02.05 memory4444444@newspim.com |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과 헌혈을 추진했다"며, "앞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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