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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민생방역 안정화 '총력'...백신 접종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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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포항시가 '백신 접종 준비와 코로나19 방역 등 설 명절 특별방역대책'을 담은 '민생방역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강덕 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시행한 행정명령에 따른 '세대별 진단검사' 진행 결과와 설 명절 대비 특별방역 대책, 백신 예방접종 준비과정 등을 상세하게 밝혔다.

4일 코로나19 확산 차단 위한 민생방역 안정화 대책 발표하는 이강덕 포항시장[사진=뉴스핌DB] 2021.02.04 nulcheon@newspim.com

◇ "세대별 진담검사 19만472명...추가 확산 고리 차단 기여"

이 시장은 먼저 "한파에도 가족과 지역공동체 위기 극복에 함께 해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세대별 진단검사에 참여한 시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번 진단검사를 통해서 슈퍼전파자가 될 가능성이 높았던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 추가 감염의 연결고리를 끊고 폭증하는 확진자 증가세를 완화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대별 진단검사'에는 지난 3일까지 포항 시민 19만472명이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진단검사 종료일인 4일 24시까지의 검사자를 포함하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전수 검사를 통해 확인된 무증상 감염사례는 38명으로 나타났다.

앞서 포항시는 집단감염이 급증하자 지난 달 25일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이튿날인 26일부터 4일까지 도심지에 26개 선별진료소ㄹ르 설치하고 117개팀, 437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이 시장은 "이번 세대별 진단검사를 통해 지역감염의 추가확산 연결고리를 차단하고 감염 우려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 고충을 최소화 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세대별 진단검사' 종료 후에도 선별진료소 3개소(남·북구 보건소, 양덕 한마음체육관)를 계속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역학조사팀을 현재 4개 팀에서 16개 팀으로 확대해 역학조사를 강화하고, 방역 취약지대를 집중 점검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변이 바이러스 원천 차단을 위해 영국, 남아공 등 해당 국가 입국자는 별도 격리해 특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경북 포항시의 행정명령에 따른 세대별 코로나19 진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2.04 nulcheon@newspim.com

◇ 설 연휴 특별방역 대책 운영...유흥업소.목욕탕 등 방역 철저 점검

이 시장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설 명절 특별방역 대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번 설 방역 대책은 앞서 실시한 '세대별 진단검사'의 감염 연결고리 차단 효과를 극대화하고, 설 명절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키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 '1주간 잠시만 쉬어가기'를 설 명절 방역 메시지로 정해, 집에서 가족과 시간 보내기, 가족·친지 방문 및 여행 자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개인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설 명절 기간 '코로나19 일제 방역의 날' 시행을 통해 △터미널·버스·택시 등의 교통시설 △전통시장·백화점·마트 등의 유통매장 △성묘위한 봉안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

또 어린이집·유치원·장애인시설·요양시설 등 취약 시설을 집중방역하고, 유흥업소·방문판매시설·목욕탕·학원 등의 감염확산 위험도가 높은 시설에 대한 방역을 철저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진료체계는 설 기간에도 평소처럼 유지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2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포항시] 2021.02.04 nulcheon@newspim.com

◇ '11월까지 시민 70% 백신 접종...집단 면역 확보"

이 시장은 이날 백신 예방접종 관련 준비 과정과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11월까지 시민 70%가 접종해 집단면역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35만 명 백신 접종을 목표로 '예방접종 추진단'을 2개반 5팀으로 구성하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지역협의체'는 의사회, 간호사회, 종합병원, 유관단체 등 25명으로 구성하고 지역 여건과 상황에 맞는 '안심 예방접종 체제'를 구축해 백신 예방접종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지역 예방접종센터는 만인당에 우선 개소하고 향후 양덕 한마음체육관에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 백신 접종 교육을 이수한 의료기관 159곳을 선정해 위탁 접종하게 된다.

노인요양·중증장애인 시설 등 취약자를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민관합동 신속대응팀을 구성하고 이상 반응 상시 신고 체계를 가동해 백신접종 부작용 최소화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설 명절은 방역의 마지막 고비이다"며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해 끝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 지키기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 "포항시는 중앙정부와 지역의료계와 함께 안정적으로 백신 접종을 진행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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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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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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