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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공급대책' 발표에 시멘트株 강세... 아세아시멘트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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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정부가 전국 대도시권에 80만호 규모의 주택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되며 시멘트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고려시멘트가 전 거래일 대비 9.86% 오른 3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표시멘트도 5.40% 올라 5170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아세아시멘트와 쌍용양회는 각각 2.67%, 2.49%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아세아시멘트의 경우 이날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아세아시멘트는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8933주 순매도 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958주 순매도, 5526주 순매수 했다.

이날 정부는 더불어민주당과 당정 협의를 통해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 지역에 30만호대 규모, 전국 80만호대 규모의 주택공급안이 이날 오전 10시께 공개될 전망이다.

zunii@newspim.com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하이브리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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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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