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전문] 김종인, 뉴부산 프로젝트 발표문..."가덕도신공항 지지, 남북내륙철도 연결할 것"

기사입력 : 2021년02월01일 11:01

최종수정 : 2021년02월01일 11:02

국민의힘, 1일 부산서 '뉴 부산 비전 프로젝트' 발표
"부산항, 스마트항구로...경제특구특별법도 추진"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부산을 직접 찾아 "국민의힘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적극 지지하며 가덕도신공항건설특별법이 여야 합의하에 처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또한 "부산항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항구로 육성하겠다"며 "부산이 미래금융도시가 되도록 부산경제금융특구특별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역량있는 후보를 내놓으며 부산 발전 비전을 당의 공약으로 발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당 비대위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뉴부산 비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실패 누적과 4차산업혁명에 따른 경제구조 변화로 인해 부산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며 "부산 경제 틀을 대전환해 신성장 차세대 산업을 발전시키고 도시재생을 통해 부산지역 전체를 획기적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부산을 글로벌 물류교통도시로 발전시키겠다. 저렴한 해상운송, 신설 항공운송이 시너지 효과를 거둔다는 점에서 항공운송 안정화를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이를 위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적극 지지하며 가덕도특별법이 여야 합의하에 처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막대한 고용효과, 경제적 파급력 가져올 것"이라며 "철도와 고속도로 역시 촘촘히 연결해 남부내륙철도를 가덕도까지 연결해 김해간 고속도로, 해운대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부산이 블록체인 규제자유 특구로 지정된 점을 되살려 포스트 홍콩의 자리를 넘어 아시아 미래 금융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부산경제금융특구 제정 위한 특별법을 추진하겠다. 입주기업에 대해선 입주 후 10년간 법인세를 전액 면제하고 노동 관련 특례를 확대하는 등 확실한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힘줘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kilroy023@newspim.com

다음은 김종인 위원장이 밝힌 뉴부산 프로젝트 발표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부산이 깨어나야 대한민국이 깨어납니다. 4차 혁명이라는 거대한 시대변화 발맞춘 새 비전으로 아시아 최고 항만도시 부산 위상 되찾아야 합니다. 저는 오늘 국민의힘 새 미래비전을 담아 대한민국 성장 엔진 부산이 다시 날아오르도록 하는 뉴 부산 프로젝트를 발표하겠습니다.

첫째, 부산을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유통도시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새 도시 항만 기능으로 바닷길, 하늘길, 땅길을 모두 연결해 부산을 글로벌 물류교통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저렴한 해상운송, 신설 항공운송이 시너지 효과를 거둔다는 점에서 항공운송 안정을 구축하는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국민의힘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적극 지지하며 가덕도 특별법이 여야 합의하 처리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막대한 고용효과와 경제적 파급력을 가져올 것입니다. 부산 재도약의 계기가 될 엑스포 유치와 연계된 신공항 추진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 인력을 갖춘 스마트 항만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민간자본을 대거 투입하고 예산 확보와 법적, 제도적 장치를 체계적 뒷받침하겠습니다. IT강국 위상에 걸맞게 스마트 물류체계를 하루속히 완성하도록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촉구하겠습니다.

철도와 고속도로 역시 촘촘히 연결해 남부내륙철도를 가덕도까지 연결해 김해간 고속도로, 해운대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그야말로 사통발달. 하늘과 땅, 바다 모든 길이 부산으로 통하도록 해 사람과 물류가 몰려드는 세계 물류 교통도시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부산 가덕도와 일본 규슈를 잇는 한일 해저터널 건설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일본에 비해 월등히 적은 재정부담으로 54조5000억원 효과, 고용유발 효과 45만명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를 기대합니다. 이를 통해 중국, 유라시아와 일본을 잇는 물류 집결지로서의 부산의 전략적 가치를 채워나가겠습니다.

현재 2030 세계 박람회를 반드시 유치해 부산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세계화하고 영상 미디어 산업 메카로 성장시키겠습니다. 부산 시민이 한 마음으로 추진하는 세계 광장 유치를 위해 법적, 제도적, 인적 자원을 총동원해 지원하겠습니다. 제2벡스코 건설을 비롯해 마이더스 산업을 유치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영화콘텐츠 제작은 물론 명문대학 등을 유치해 세계적 수준의 영상콘텐츠를 발전시키겠습니다.

부산을 아시아 미래금융도시로 탈바꿈시킬 것입니다. 부산이 블록체인 규제자유 특구로 지정된 점을 되살려 포스트 홍콩의 자리를 넘어 아시아 미래 금융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부산경제금융특구 제정을 위한 특별법을 추진하겠습니다.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입주 후 10년간 법인세를 전액 면제하고 노동 관련 특례 확대하는 등 확실한 인센티브를 주겠습니다.

또한 산은과 같은 정책금융기관을 직접 이전시켜 명실상부한 금융특구 모습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로 청년이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 것입니다. 부산을 포함한 부산, 울산, 경남은 경제의 핵심 동력입니다.

그러나 부산시장 성폭력 사건, 경남지사 드루킹 등으로 부산, 울산, 경남은 후퇴했습니다. 부산을 새로 성장시킬 청사진도 중요하지만 이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될 리더십이어야 빛을 발합니다. 부산 비전을 더욱 구체화시키고 이번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당 공략으로 발표하겠습니다. 능력 있는 후보를 검증해 부산을 최고 수준의 해양 도시로 키워낼 역량 있는 미래 후보를 부산시민들께 내놓겠습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헌법재판관들 "공정" 49.3% "불공정" 44.9%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맡은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공정하다' 49.3%, '공정하지 않다' 44.9%로 팽팽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일 발표한 ARS(자동응답 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49.3%가 '공정하다'고 응답했다. '불공정하다'는 답변은 44.9%로 오차범위 내였다. 5.8%는 '잘모름'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30·40·50대는 '공정'이 우세했고, 만18세~29세·60대·70대 이상은 '불공정' 응답이 많았다. 만18세~29세는 공정하다 44.7%, 불공정하다 47.8%, 잘모름은 7.5%였다. 30대는 공정하다 52.2%, 불공정하다 40.4%, 잘모름 7.3%였다. 4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4.8%, 잘모름 3.9%였다. 5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5.2%, 잘모름 3.6%였다. 60대는 공정하다 40.7%, 불공정하다 53.8%, 잘모름 5.5%였다. 70대 이상은 공정하다 31.6%, 불공정하다 60.4%, 잘모름은 8.0%였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 광주·전남·전북은 '공정'으로 기울었다. 대전·충청·세종과 강원·제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은 '불공정'하다고 봤다. 서울은 공정하다 52.9%, 불공정하다 41.5%, 잘모름 5.6%였다. 경기·인천은 공정하다 50.8%, 불공정하다 44.0%, 잘모름 5.1%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공정하다 41.8%, 불공정하다 50.7%, 잘모름은 7.4%였다. 강원·제주는 공정하다 44.6%, 불공정하다 48.6%, 잘모름 6.8%였다. 부산·울산·경남은 공정하다 43.8%, 불공정하다 49.3%, 잘모름 6.9%였다. 대구·경북은 공정하다 37.7%, 불공정하다 56.4%, 잘모름은 5.9%였다. 광주·전남·전북은 공정하다 28.2%, 불공정하다 67.6%, 잘모름 4.2%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8.7%가 공정하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90.0%가 불공정하다고 응답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84.4%가 공정하다고 봤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공정하다 48.0%, 불공정하다 46.9%로 팽팽했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59.5%가 공정하다, 잘모름 27.0%, 불공정하다는 13.5%였다. 무당층은 51.8%가 공정하다, 32.9%는 불공정하다. 잘모름은 15.3%였다. 성별로는 남성 53.6%는 공정하다, 42.1%는 불공정하다였다. 여성은 45.1%가 공정하다, 47.7%는 불공정하다고 답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우리사회의 마지막 성역이었던 헌법재판관의 양심까지도 공격하는 시대"라며 "대통령 탄핵 인용 또는 기각 이후 다음 정권에도 이러한 갈등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지지층에 따라 서로 상반된 입장이 나오고 있어 향후 헌재에서 대통령 탄핵 기각과 인용중 어떠한 판결을 내리더라도 상당한 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0 11:00
사진
민주 42.3%·국힘 39.7%…오차 범위 내 역전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청년층·수도권 등 보수 결집으로 힘을 받았던 국민의힘 지지율을 오차 범위 안에서 역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20~30대 청년층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집권 여당에 대한 호감도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일 발표한 자동 응답시스템(ARS) 조사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민주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41.4%) 대비 0.9%포인트(p) 오른 42.3%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43.2%) 대비 3.5%p 하락한 39.7%다. 같은 기간 조국혁신당은 4.5%에서 3.5%로 1%p 떨어졌다. 개혁신당은 1.5%에서 2.3%로 0.8%p 올랐다. 진보당은 0.7%로 지지율에 변동이 없었다. '지지 정당 없음'은 5.9%에서 7.6%로 1.7%p 늘었다. '기타 다른 정당'은 2.3%에서 3.1%로 0.8%p 상승했다. '잘모름'은 0.5%에서 0.6%로 0.1%p 올랐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5.02.20 ace@newspim.com 연령별로 보면 만 18~29세와 60대 이상은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도가 높았다. 30~50대는 민주당을 더 지지했다. 만 18~29세 정당 지지도를 보면 국민의힘 39.6%, 민주당 36.9%, 개혁신당 7.9%, 조국혁신당 3.6%, 기타 다른 정당 1.9%, 지지 정당 없음 9.5%, 잘모름 0.6%등이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35.5%에서 36.9%로 1.4%p 올랐고 국민의힘은 46.3%에서 39.6%로 6.7%p 떨어졌다. 30대는 민주당 41.3%, 국민의힘 35.2%, 개혁신당 2.7%, 조국혁신당 1.4%, 진보당 1.3%, 기타 다른 정당 5.3%, 지지 정당 없음 11.4%, 잘모름 1.3% 등이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39.9%에서 41.3%로 1.4%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41.1%에서 35.2%로 5.9%p 하락했다. 40대는 민주당 52.2%, 국민의힘 32.9%, 조국혁신당 3.8%, 개혁신당 2.9%, 진보당 0.5%, 기타 다른 정당 1.1%, 지지 정당 없음 1.1% 등이다. 50대는 민주당 50.2%, 국민의힘 27.8%, 조국혁신당 6.4%, 진보당 1.4%, 기타 다른 정당 4.5%, 지지 정당 없음 9.7% 등이다. 60대는 국민의힘 51%, 민주당 38.4%, 조국혁신당 3.2%, 개혁신당 0.5%, 기타 다른 정당 2.7%, 지지 정당 없음 3.7%, 잘모름 0.5% 등이다.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54.7%, 민주당 31.5%, 조국혁신당 1.8%, 진보당 1.3%, 개혁신당 0.7%, 기타 다른 정당 3.2%, 지지 정당 없음 5.1%, 잘모름 1.7% 등이다. 지역별로 보면 직전 조사와 비교해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역전했다. 반대로 대전·충청·세종에서는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앞섰다. 서울은 민주 42.5%, 국민의힘 37.4%, 조국혁신당 3.0%, 개혁신당 2.2%, 진보당 2.0%, 기타 다른 정당 3.5%, 지지 정당 없음 9.5% 등이다. 경기·인천은 민주 43.5%, 국민의힘 36.9%, 조국혁신당 4.1%, 개혁신당 3.2%, 진보당 0.3%, 기타 다른 정당 2.5%, 지지 정당 없음 8.6%, 잘모름 0.9% 등이다. 대전·충청·세종은 국민의힘 45.2%, 민주당 41.7%, 개혁신당 1.9%, 조국혁신당 0.8%, 기타 다른 정당 4.4%, 지지 정당 없음 6.0% 등이다. 강원·제주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31.4%, 개혁신당 7.3%, 조국혁신당 4.3%, 진보당 2.4%, 기타 다른 정당 8.1%, 지지 정당 없음 4.4% 등이다.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 47.1%, 민주당 34.7%,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2.0%, 기타 다른 정당 2.1%, 지지 정당 없음 8.8%, 잘모름 1.1% 등이다.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57.3%, 국민의힘 29.1%, 조국혁신당 3.8%, 기타 다른 정당 3.1%, 지지 정당 없음 6.7% 등이다. 광주·전남·전북은 민주당 63.7%, 국민의힘 22.1%, 조국혁신당 3.9%, 진보당 1.9%, 개혁신당 1.0%, 기타 다른 정당 2.3%, 지지 정당 없음 3.1%, 잘모름 2.0% 등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민주당 41.1%, 국민의힘 38.7%,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3.3%, 진보당 1.1%, 기타 다른 정당 2.4%, 지지 정당 없음 8.6%, 잘모름 0.6% 등이다. 여성은 민주당 43.5%, 국민의힘 40.7%, 조국혁신당 2.9%, 개혁신당 1.4%, 진보당 0.4%, 기타 다른 정당 3.8%, 지지 정당 없음 6.7%, 잘모름 0.7% 등이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기각될 수 있다는 예상과 극우 인사 준동, 국민의힘까지 힘을 합치며 (보수) 세력이 뭉치는 밴드왜건 효과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승했으나 이제는 (보수 결집이) 정점에 이르렀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법정 발언에 반감이 생기고 일부 극우 인사들이 밖에서 탄핵 무효를 외치는 게 중도층에는 꼴불견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극우 인사들의 준동이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늘며 국민의힘 지지율이 정점에서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8.1%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ce@newspim.com 2025-02-20 11: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