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 농공단지에 있는 '김수미엄마생각 김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김치 5kg들이 250묶음(1000만원 상당)을 장수군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수미엄마생각 김치 관계자들이 김치를 기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장수군] 2021.01.29 lbs0964@newspim.com |
기탁된 물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장영수 장수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주민과 소외계층에게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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