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재산 신고 누락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박 후보자는 충북 영동군 일대 6000여평 규모의 토지를 국회의원에 당선 뒤 8년 동안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에 한 번도 포함시키지 않은 점을 지적한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결과적으로 신고하지 못한 점에 대해 이유 불문하고 내 불찰이다"고 말했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1월25일 17:50
최종수정 : 2021년01월25일 17:50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재산 신고 누락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박 후보자는 충북 영동군 일대 6000여평 규모의 토지를 국회의원에 당선 뒤 8년 동안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에 한 번도 포함시키지 않은 점을 지적한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결과적으로 신고하지 못한 점에 대해 이유 불문하고 내 불찰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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