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신학기 교실 환경 개선을 위해 23개교의 책걸상과 사물함을 교체한다.
대전교육청은 2021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6억4000여만원을 지원해 유·초·중·고(특수)교의 책걸상, 사물함을 확충한다고 25일 밝혔다.

유치원 1원, 초등 9개교, 중등 5개교, 고등 6개교, 특수 2개교에 책걸상 6927조, 사물함 584를 교체한다.
학생들의 큰 키와 체형변화, 안전성을 강화한 기준의 책걸상으로 교체해 학생건강에도 기여할 것으로 대전교육청은 기대했다.
3월 개교(원)를 앞둔 여울누리유치원과 대전해든학교, 증축으로 학급수가 늘어난 대전용운초에 책걸상과 사물함 확충비를 전액 지원, 교실환경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표남근 대전교육청 시설과장은 "쾌적한 교실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책걸상, 사물함 확충 및 교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