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대상에 누락된 사업체를 구제하기 위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확인서 발급창구를 운영한다.
강원 삼척시와 육군23사단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삼척시 전 지역의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삼척시청] 2020.03.03 onemoregive@newspim.com |
25일 시에 따르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1차 지급대상자 둥 문자 안내를 받지 못한 소상공인이나 1차 지급대상자로 문자 안내 받은 소상공인 중 이의 신청자에게 버팀목자금을 제대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다음달 19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창구는 운영한다.
현재 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업종은 집합금지 6종, 영업제한 8종 등 14종으로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학교·교습소, 직업훈련기관, 홀덤펍, 방문판매업 직접판매 홍보관, 식당·카페, 숙박시설, 노래 연습장 등이다.
학원·교습소에 대한 확인서는 삼척교육지원청에서 발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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