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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통신] 문대통령 지지율 43%, 한 주만에 5%p 상승…부정평가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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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평가 4.4%p 하락…오차범위 밖에서 긍정평가에 앞서
백신 확보 이슈 및 기자회견 논란 등 긍·부정 요소 혼재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5%p 오른 43.0%를 기록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4.4%p 하락했다.

하지만 여전히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는데, 백신 확보 등 긍정적인 요소와 신년 기자회견 논란 등 부정적인 요소가 혼재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2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94주 차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1월 2주 차 주간 집계 대비 5.1%p 오른 43.0%(매우 잘함 23.7%, 잘하는 편 19.4%)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4.4%p 내린 53.2%(매우 잘못함 37.9%, 잘못하는 편 15.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은 0.7%p 감소한 3.7%였다.

[사진=리얼미터]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0.2%p로, 지난 조사에서 9.0%p를 기록했던 것에서 1.2%p 늘었다. 오차범위 밖의 격차다. 다만 이전 조사에서 20%p가량 차이가 났던 것에 비해서는 현저히 격차가 줄었다.

권역별로 보면, 대부분의 권역에서 긍정평가가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다만 대전·세종·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긍정평가가 5.0%p 하락하고 부정평가가 6.5%p 상승했다. 충청권의 긍정평가는 36.1%, 부정평가는 59.0%였다.

충청권을 제외하고도, 대부분의 권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다만 광주·전라에서는 긍정평가가 70.0%, 부정평가가 25.8%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크게 앞섰다.

연령대별, 직업별로도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긍정평가가 상승하고 부정평가가 하락했지만,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는 모습이 나타났다.

주목할 부분은 유일하게 20대와 학생 직업군에서 긍정평가가 하락했다는 것이다. 20대에서는 긍정평가가 5.9%p 하락했고, 학생에서는 8.9%p 하락했다. 20대와 학생에서도 긍정평가보다 부정평가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모습은 동일하게 나타났다(각각 34.3%/58.8%, 28.5%/65.6%).

[안동=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일 오전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코로나19 백신 생산 현장을 시찰하며 완성된 백신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청와대]2021.01.20.photo@newspim.com

리얼미터는 전주 대비 문 대통령 지지율이 5%p 상승한 것에 대해 "문 대통령이 지난 20일 경북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생산 공장에 방문한 것이나 정세균 국무총리가 '백신 초도물량 5만명 분이 2월 초에 도착해서 같은 달 첫 접종 준비를 시작한다'고 언급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에 대해서는 "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전직 대통령 사면, 지금은 말할 때가 아니다 ▲4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금 논의할 때가 아니다 ▲정인이 사건 해법으로 '입양 취소나 아이 바꾸자'라고 발언한 것, 그리고 청와대가 문 대통령 입양 발언 논란에 대해 '아이를 위해 사전위탁보호제를 보완하는 취지였다'고 해명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뇌물 제공과 횡령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받은 것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 씨가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것과 관련한 논란 등도 부정평가가 긍정평가의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에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4.5%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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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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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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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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