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0대 운전자가 부산 도시고속도로를 운전을 하다가 음주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01.18 obliviate12@newspim.com |
부산동부경찰서는 A(20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30분께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부산 금정구 서동에서 동구 초량동 영주삼거리까지 약 20km를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시고속도로에서 음주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동구 영주삼거리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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