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1일 오후 8시15분께 부산 부산진구 한 주택 마당에서 설치된 천막형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5분만에 진화됐다.
화재현장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1.01.22 news2349@newspim.com |
집주인 A(80대·여)씨와 세입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창고 등을 태워 경찰 추산 1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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