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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野, 가덕도법 '정략적' 비판…한정애 "국가 부담 줄이는 길"

기사입력 : 2021년01월20일 15:47

최종수정 : 2021년01월20일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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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20일 가덕신공항과 관련해 "동남권에서 만들어지는 많은 물류가 김해공항에서 처리되지 않아 연간 7000억 원 이상의 비용을 감당하며 인천공항으로 오고 있다"며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했다.

한 후보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을 통해 특정 지역을 선정하고 예비타당성조사나 환경영향평가 등을 생략하거나 축소하는 것은 다가오는 부산시장 선거를 위한 정략적인 것이 아니냐'는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한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시절 환경영향평가 간소화 등이 포함된 '가덕도 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한 후보자는 "인천공항으로 오는 과정에서 당연히 화물차가 내뿜는 온실가스나 미세먼지가 국가적인 부담이기도 하다"며 "가덕신공항은 김해공항에서의 국제 부분을 이전하는 것이 된다"고 말했다.

min103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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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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