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홍재희 기자 = 20일 오전 10시 5분께 전북 남원시 주천면의 한 공장 신축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새로 지어지고 있던 공장이 전소됐으나 당시 현장에 있던 4명의 근로자는 불길이 번지기 전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로고[사진=뉴스핌DB] 2021.01.20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등을 동원해 45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이 정리 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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