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29일까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하고 농업경쟁력의 향상을 위해 '2021년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도시민 아파트 공동텃밭 조성시범 등 도시농업분야 5개 사업 16개소, 농업인 소규모창업 기술지원 등 농산물가공분야 2개 사업 3개소, 농업인 넘어짐 사고 예방을 위한 농작업화 보급사업 10개소 등이다.
도시민 아파트 공동텃밭[사진=평택시청] 2021.01.15 lsg0025@newspim.com |
사업신청은 공고일 기준 시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농업인, 단체, 아파트, 학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공고문은 시청 또는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별 신청양식에 따라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031-8024-4541) 또는 읍·면 농민상담소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농업 산·학협동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이전까지 최종 사업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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