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핌] 적십자 봉사원이 지난 11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비대면 방식으로 온열매트 등의 난방용품과 방한용품을 취약계층 결연세대의 현관 앞에 전달하였다. 올 겨울 한파로 전국에서 많은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적십자사는 전국 2만 여 명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억 원 상당의 난방·방한용품 지원과 심리, 건강 상담을 지원하는 ‘혹한기 종합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2020.01.14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