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북한

속보

더보기

전략연 "김여정 2인자 거론, 김정은에 부담...내부 반발 감안했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北, 인사에 내부 문제 자생적 해결 의지 반영"
"김정은 총비서 추대, 권력기반 공고화 징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탈락한 것을 놓고 "김여정이 2인자로 거론되는 것이 김정은에 부담이 됐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12일 '노동당 8차 당대회 및 중앙위 1차 전원회의 조직 및 인사 관련 결정 분석'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사진 = 노동신문] 2021.01.07 oneway@newspim.com

전략연은 북한의 이번 인사에 2021년 북한의 문제인식과 해법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전략연은 "대북제재 등 대외환경 악화에 따른 곤궁에도 불구하고 간부들에 대한 규율강화, 경제 관련 인재 등용 등 자생적 노력을 통해 해법을 찾겠다는 입장"이라며 "사업총화보고에서 나타나듯 대남·대미관계 개선을 통한 해법 찾기는 서두르지 않겠다는 태도지만, 북한 밖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과감한 인적 교체와 김정은 총비서 추대, 권력기관 재편 등으로 볼 때 일부의 예측과는 달리 김정은의 권력구조가 공고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김 위원장의 총비서 추대와 관련해서는 당규약 개정으로 중앙 및 각급기관을 비서체제로 변화시킨 것에 따른 연동 조치로, 당과 총비서의 권위와 위신을 강화하려는 차원이라고 해석했다.

뿐만 아니라 당위원회제보다 비서제가 김정은 유일체제 강화에 부합하는 형태로, 김정은 권력기반 공고화의 징표로 볼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전략연은 김여정의 정치국 후보위원 탈락과 관련해 "대남·대미 사업 부문의 성과 부진에 따른 문책일 수 있으나 언제든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젊은 여성이 백두혈통이라는 이유만으로 고위직에 오르는 데 대한 간부들과 주민들의 부정적 시선 내지 반발을 염두에 두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최근 고속승진해 주목됐던 조용원 당 비서와 관련해서는 "치국 후보위원에서 상무위원으로 2단계 승진했으며, 김정은의 신임을 바탕으로 조직담당비서직을 수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어 "김재룡을 조직지도부장으로 임명한 것은 권력집중 방지 및 조용원이 김정은을 자주 수행하는데 따른 과다한 업무의 분장 차원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