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기업인 출신' 이종훈(53)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이 새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종훈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신임 회장. |
이종훈 부회장은 12일 온라인 전자투로 진행된 제24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KBSA) 선거에서 총 177표 중 86표를 획득, 득표율 48.59%를 얻어 새 수장이 됐다.
이순철 SBS 해설위원 후보가 51표 득표율 28.81%로 2위, 나진균 전 협회 사무국장 후보가 40표 득표율 22.6%로 3위를 했다.
자동차 부품 및 일반 산업용 부품 전문 기업인 DYC 주식회사 대표이사인 이 회장은 4년간 아마야구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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