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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나은행

기사입력 : 2021년01월12일 09:57

최종수정 : 2021년01월12일 09:58

<전보>

◇지점장

▲종로금융센터 감승권 ▲시화공단 강경석 ▲노은 강민석 ▲송촌중앙 강세의 ▲해운대 강인길 ▲신사동 강인홍 ▲인하대 강정훈 ▲남악 고양석 ▲구영 곽동수 ▲제천 구자훈 ▲중촌동 구향숙 ▲현대모터금융센터 구흥모 ▲수내역 권순목 ▲대화동 권조순 ▲권선동 권효용 ▲대전법원 김건영 ▲서강 김경자 ▲압구정 김광휘 ▲반포서래 김기호 ▲서귀포 김남구 ▲구로역 김남호 ▲발안 김대호 ▲이태원 김대호 ▲용전동 김덕화 ▲분당미금 김미남 ▲남산동 김미라 ▲잠실새내역 김민정 ▲부전동 김범석 ▲이촌동골드클럽 김봉수 ▲충무로역 김석중 ▲풍납동 김순미 ▲목포금융센터 김승미 ▲아차산역 김연옥 ▲서압구정골드클럽 김연주 ▲순천신대 김연희 ▲성서공단 김영식 ▲제주금융센터 김영완 ▲대구혁신도시 김영인 ▲성남공단 김영일 ▲영업1부PB센터 김영호 ▲용문역 김영환 ▲수지 김원호 ▲금산 김은숙 ▲대신동 김일희 ▲교하 김준기 ▲시흥 김진휘 ▲당산역 김태경 ▲서초동 김태형 ▲익산중앙 김학훈 ▲전주공단 김현철 ▲광안동 남재현 ▲수지상현 류보현 ▲종로5가 문성주 ▲대전역전 민창현 ▲천안두정금융센터 민홍기 ▲암스텔담 박근훈 ▲여수 박명희 ▲천안불당 박무락 ▲서면역 박병순 ▲목동골드클럽 박상빈 ▲압구정금융센터 박세희 ▲군산 박승헌 ▲상인동 박이훈 ▲잠실리센츠 박재금 ▲장한평 박재수 ▲정자동 박정선 ▲대구광장 박정진 ▲구리역 박정춘 ▲청주지웰시티 박종명 ▲여의도금융센터 박종무 ▲성수역 박종진 ▲하나금융투자센터 박지훈 ▲서린 박진홍 ▲문수로 박현주 ▲안암동 방인환 ▲부천상동역 백승악 ▲북울산 백인용 ▲광장동 서연아 ▲서대문 서영주 ▲영등포 서예원 ▲광산 서재현 ▲칠곡 서희경 ▲익산 설근호 ▲관양동 성안제 ▲황실 성영제 ▲서초슈퍼빌 손승희 ▲태평동 손영진 ▲당진 손치세 ▲서청담 송혜영 ▲동천동 신권수 ▲반월기업센터 신동석 ▲전민동 신영수 ▲천호동 신이철 ▲나주빛가람 안세민 ▲동광주 안효환 ▲동탄2신도시 양섭 ▲판교중앙 양영렬 ▲서초 오민규 ▲송도금융센터 오선향 ▲용인동백 오인자 ▲인천청라 오창헌 ▲한전 유선필 ▲화정역 유용애 ▲구로상가 윤동환 ▲연신내역 윤미애 ▲둔산뉴타운 윤성현 ▲동대문 윤은호 ▲마닐라 윤태선 ▲가락중앙 이건복 ▲신마산 이경철 ▲광화문역 이규탁 ▲태릉 이득만 ▲장안동 이민석 ▲구리 이범석 ▲조치원 이병일 ▲신내동 이상희 ▲강남구청역 이성곤 ▲구로디지털단지 이영준 ▲충남대 이영필 ▲서천 이용록 ▲정자중앙 이용우 ▲성남 이우언 ▲구미동 이윤정 ▲비래동 이은섭 ▲충무로 이장우 ▲시지 이재국 ▲역삼중앙 이정아 ▲대동 이종광 ▲대구죽전 이종택 ▲대덕특구 이현철 ▲문정법조타운 이형진 ▲서소문 임기덕 ▲옥수역 장세묵 ▲서신동 장순덕 ▲낙성대역 장은혜 ▲충무동 장진만 ▲호계동 전경숙 ▲판교 전명철 ▲고대병원 전호영 ▲범일동 정민균 ▲신길동 정병현 ▲평창동 정연우 ▲우방타운 정영일 ▲이매동 정옥희 ▲숭의동 정우택 ▲일원역 정은영 ▲분당시범단지 정익현 ▲울산중앙 정춘 ▲한남동 정혜원 ▲거제 제동규 ▲도곡역 조예지 ▲Club1PB센터 조윤식 ▲대연동 조창형 ▲홍성 주영신 ▲마산중앙 주정원 ▲망원역 진건창 ▲주안공단 차광희 ▲가오동 천영희 ▲목동역 최규원 ▲대전 최규창 ▲일산백마 최서전 ▲가스공사 최석원 ▲숙대입구역 최선종 ▲김해 최용석 ▲번동 최용재 ▲서초로 최윤희 ▲부평 최정규 ▲침산동 최효진 ▲구로디지털 한병철 ▲김포구래 한옥수 ▲창원중앙 허봉숙 ▲구성언남 허숙 ▲화성병점 현정규 ▲신당역 홍해남 ▲법조타운골드클럽 황복희 ▲상도역 황성훈

◇RM

▲대구 고창훈 ▲부천도당금융센터  곽재근 ▲대구중앙 권석현 ▲음성 김광수 ▲가산디지털 김광훈 ▲신사동 김남석 ▲하나금융투자센터 김성훈 ▲영남영업추진지원섹션 김승찬 ▲서소문 김영권 ▲포항 김재익 ▲서초남금융센터 김지훈 ▲김포 김홍민 ▲대전금융센터 라종욱 ▲석촌역 박기영 ▲광주금융센터 시광균 ▲방배동 신효석 ▲익산공단 심석진 ▲남서울 안남수 ▲해운대동백 양달섭 ▲부동산금융섹션 양용석 ▲선릉역 양우주 ▲가락금융센터 오영근 ▲역삼역금융센터 윤보경 ▲둔촌역 윤영효 ▲온양 이민경 ▲이수역 이민철 ▲강남역금융센터 이석규 ▲부산연산금융센터 이영 ▲삼성센터 이종욱 ▲의정부 이중헌 ▲유성 임종배 ▲서초센터 장형석 ▲녹산공단 전명환 ▲목포금융센터 정광택 ▲강서 조원학 ▲평택금융센터 진승령 ▲마두역 차희정 ▲신설동 최민기 ▲부산 추진호 ▲구미 황병일 ▲평촌역 황어지니 ▲면목동 황희선

◇Gold PB

▲올림픽선수촌PB센터 강보연 ▲Club1PB센터 김미희 ▲한남1동골드클럽 김병주 ▲둔산골드클럽 김해진 ▲Club1PB센터 김현정 ▲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 남광우 ▲도곡PB센터 노미강 ▲Club1PB센터 문영미 ▲법조타운골드클럽 박소영 ▲압구정PB센터 송미정 ▲아시아선수촌PB센터 이서윤 ▲영업1부PB센터 이원휴 ▲대치동골드클럽 이준순 ▲서현역골드클럽 이희윤 ▲도곡PB센터 정시은 ▲서현역골드클럽 조성신 ▲평창동골드클럽 차막례

◇해외법인장

▲하나글로벌재무유한공사 권순철 ▲러시아하나은행 김인배 ▲하나로스엔젤레스파이낸셜 이승식

◇개설준비위원장

▲타이베이 김진석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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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낙마로 본 정권 인사 수난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인사는 만사다. 인사를 잘하면 지지율 상승과 함께 국정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반대로 인사가 망사가 되면 지지율이 떨어져 국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역대 대통령은 조각에서 난맥상을 보이며 후보자들의 잇따른 낙마로 애를 먹었다. 거의 예외가 없었다. 매 정권마다 초기 인사에 대한 비판적인 조어가 등장했다. 이명박 정부의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문재인 정부의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부의 서오남(서울대·50대·남성)이 대표적이다.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인사와는 거리가 멀었다. 국민의 싸늘한 시선에 직면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수해 대비 현장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6.13 photo@newspim.com 이재명 정권도 예외는 아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에서 첫 낙마자가 나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지난 8일 임명된 지 닷새 만이다.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이 낙마한 게 더 아플 수밖에 없다. 인사 검증 작업에 차질이 생길 경우 인선이 늦어질 수 있다. 박근혜 정부는 조각에 52일 걸렸고, 문재인 정부는 195일 만에 조각을 완성했다. 윤석열 정부는 조각에 181일이 소요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오 수석이 어젯밤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했다. 오 전 수석은 검찰 '특수통' 출신으로 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다. '검찰 개혁'의 특명을 부여받았으나 대출 및 부동산 차명 관리 의혹이 잇따라 제기돼 결국 낙마했다. 이 대통령은 사법 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이해하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지만 인사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게 됐다. 자연스레 인사 검증 기준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 않아도 제안을 받는 인사 열에 일곱 정도는 스스로 "검증 통과를 자신할 수 없다"며 손사래를 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오 전 수석에 이어 추가 낙마자가 나오면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자칫 임기 초반 인사로 어려움을 겪었던 전 정권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 여당 내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 이유다. 김용민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에서 "여당 의원의 일원으로서 집권 초기에 이런 문제가 불거진 것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인사 수난사는 역대 정권에서 되풀이됐다. 이명박 정부는 2008년 2월 발표한 1차 조각에서 남주홍 통일부 장관 후보자, 박은경 환경부 후보자, 이춘호 여성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부동산 투기와 위장 전입 의혹에 휘말려 낙마했다. 박근혜 정부의 초대 내각 인사도 이명박 정부의 닮은꼴이었다.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는 부동산 투기와 아들 병역 면제 의혹이 불거져 지명 5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와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도 스스로 물러났다. 2014년 6월에는 사의를 밝힌 정홍원 총리 후임으로 지명한 안대희(고액 수임 전관예우 논란), 문창극(역사관 논란) 후보자가 잇따라 낙마했다. 문재인 정부 조각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불법 혼인신고 사건 등으로 사퇴했다.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도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각종 논란이 불거지면서 낙마했다. 윤석열 정부도 다르지 않았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호영·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낙마했고,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5일 만에 학제 개편 논란 등으로 사퇴했다. 역대 정부에서 낙마자가 속출한 것은 인사 검증 시스템이 부실한 것이 원인이지만 대통령의 오기 인사도 한몫했다. 대통령이 특정 인사를 고집하면 주변에서 누구도 강하게 반기를 들기 어렵다. 결국 주요 보직에 임명되거나 지명된 뒤 논란이 불거져 낙마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됐다. leejc@newspim.com 2025-06-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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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대북 전단 처벌대책 지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대북 전단 살포와 관련해 예방과 사후 처벌에 대한 대책을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 연천군 육군 25사단 비룡전망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이재명 대통령 인스타그램 이날 새벽 강화도에서 민간 단체가 북한 지역으로 전단을 살포한 것이 확인되면서 내린 지시로 파악됐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접경지역 주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고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불법적인 대북 전단 살포는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정부가 입장을 밝혔음에도 이를 위반한 데 대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지시로 오는 16일 통일부 주관으로 유관 부처 회의를 열어 대북 전단과 관련한 종합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대북 전단을 살포한 민간 단체와 개인에 대해서는 법 위반 여부를 따져 조치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날 접경지역 주민 간담회에서 통일부의 대북 전단 불법 살포 자제 요청에 '이를 어기고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할 경우 처벌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wideopen@newspim.com 2025-06-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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