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핌] 송호진 기자 = 10일 오전 9시 39분께 충남 서산시 팔봉면 진장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목조주택 1동 1층 99㎡ 중 35㎡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2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서산시 팔봉면 진장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서산소방서] 2021.01.11 shj7017@newspim.com |
불은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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