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데이터 기반 게임...프로 바둑 포함 '국내 유일'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엠게임은 실제 스포츠 경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 승부 예측 게임 '윈플레이'를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윈플레이'는 승∙무∙패∙핸디캡∙언더오버와 같은 주제별 경기 결과를 예측해 게임머니를 걸고 그 결과에 따라 게임머니를 획득하는 게임으로, 엠게임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제공=엠게임] |
게임 종목은 축구, 배구, 야구, 농구, 배구 등 국내 인기 스포츠 리그는 물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미국 메이저리그(MLB), 미국 프로농구(NBA) 등 해외 인기 리그로 구성돼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프로 바둑 대국도 추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임 방식은 경기 시작 전 승패와 득점 등을 사전에 예측하는 방식과 실시간으로 진행 중인 스포츠 경기의 전반, 후반, 회차별, 쿼터별 등 실시간 승부 예측을 즐기는 라이브 방식이 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