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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日起入境韩国外国人须提交新冠病毒核酸检测证明

기사입력 : 2021년01월07일 07:55

최종수정 : 2021년01월07일 07:55

韩国政府为防控境外变异病毒在本土传播,决定8日起搭乘飞机入境的外国人须提交新冠病毒核酸检测(PCR)阴性证明;15日起乘坐邮轮入境的外国人也须提交相同证明。

资料图。【图片=纽斯频】

据中央防疫对策本部7日消息,8日零时起入境韩国的外国人须义务提交新冠病毒核酸检测阴性证明。

具体来看,所有外籍乘客应提交出发前72小时内的新冠病毒核酸检测证明。15日零时起,乘坐邮轮入境的外籍乘客也适用于此规定。

中国境内检测机构出具的正式证明均被认可(从菲律宾、乌兹别克斯坦、吉尔吉斯斯坦、孟加拉国、尼泊尔出发者须在当地韩方指定机构接受检测)。

韩国政府表示,近来英国和南非出现变异病毒传播现象,且韩国也确诊相关病例,此举希望控制变异病毒进入韩国本土。

截至5日,韩国共确诊12例变异病毒感染病例。其中,11例感染英国变异病毒,1例感染南非变异病毒。上述大部分病例系机场检疫或居家隔离过程中确诊,防疫人员对相关病例进行高通量测序(NGS)后确定感染变异病毒。

尤其是英国和南非入境者不仅须提交新冠病毒核酸检测阴性证明,韩国防疫部门还将测量体温标准由37.5度调整为37.3度,且入境后3天和解除隔离前进行两次病毒检测,韩国使领馆也限制发放签证。

另外,韩国政府考虑当前境外疫情和变异病毒感染情况,决定将停飞英国航班的措施再延长两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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