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에서 6일 코로나 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
천안 731번(70대)은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자발적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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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있다. [사진=천안시] 2021.01.06 shj7017@newspim.com |
천안 732번(아동)과 733번(아동)은 천안 727번의 가족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천안 734번(50대)은 천안 728번 가족이며 천안 735번(30대)은 천안 729번의 가족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결과 확진됐다.
천안 736번(40대)은 천안 730번 가족이며 천안 737번(아동)은 천안 704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738번(20대)과 천안 739번(10대)은 천안 609번, 천안 579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사결과 확진됐다.
천안 740번(아동)은 천안 727번 접촉자이며 천안 741번(30대)은 천안 725번 접촉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추가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shj70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