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소처럼 우직하게"...유통街 새내기 소띠 CEO가 달린다

기사입력 : 2021년01월06일 07:02

최종수정 : 2021년01월06일 07:0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대홈 임대규·AK 김재천, 경영 정상화에 '전력투구'
"합치거나 지분 매각하거나"....허연수·구창근, 新 성장동력 마련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신축년 새해를 맞아 유통업계 소띠 최고경영자(CEO)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유통 업계는 코로나19 여파로 급변한 유통환경에 발맞춰 사업 체질을 개선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여기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차세대 먹거리도 발굴해야 한다. 소띠 CEO들이 소처럼 성실하고 우직하게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경영 정상화를 이루고 성장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임대규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사진 왼쪽), 김재천 AK플라자 대표이사. [사진=각사] 2021.01.05 nrd8120@newspim.com

◆새내기 소띠 CEO가 달린다...임대규·김재천, 경영 정상화에 '전력투구'

올해 새롭게 선임된 유통업계 수장 중에서 소띠 경영자들도 다수 포진해 있다.

1961년생 소띠인 임대규 현대홈쇼핑 대표는 지난해 11월 정기 임원인사에서 새롭게 발탁된 인물이다. 현대홈쇼핑이 6년 만에 수장을 교체해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임 대표는 현대홈쇼핑에서 관리본부·경영지원본부·영업본부 등을 거치며 영업현장 경험을 쌓아 영업통으로 평가받는다.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상반기 경쟁사와 비교해 실적 부진을 겪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매출은 신장했지만 수익성은 나홀로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15.1%, 2분기 7.1% 줄어들었다. 매출액도 1분기 0.6%, 2분기 5.5% 신장하는데 그쳤다.

지난 3분기 영업이익(348억원)이 전년 동기 대비 30% 신장하며 반등했지만 금액으로 따지면 CJ오쇼핑(424억원)과 GS리테일(383억원)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임 대표는 부진한 실적을 털어내기 위해 '경영 정상화'에 집중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쇼핑몰과 라이브커머스 시장규모가 날로 커지면서 TV홈쇼핑 시장이 위협을 받고 있는 만큼 사업 다각화로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현대홈쇼핑은 온라인 판매 채널을 보완하고 상품력 강화를 위해 유관 사업 진출을 꾀한다. 우선 미디어 커머스를 강화하고 방송 중심의 전문몰을 구축할 전망이다. 차세대 먹거리로 패션·뷰티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새로 선임된 김재천 AK플라자 대표도 1973년생 소띠다. 김 대표는 백화점 업계에서 1970년대생이 대표에 오른 첫 사례다.

김 대표는 2009년 애경그룹에 입사한 뒤 AK홀딩스, 제주항공 등 주요 계열사를 거친 인사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제주항공에서 성공적으로 사업 혁신을 이끌었다고 내부 평가에 따라 대표로 선임됐다.

김 대표도 '수익성 개선'을 통한 사업 정상화라는 난제를 풀어야 한다. 지난해 AK홀딩스 백화점 부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크게 흔들렸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손실은 335억원을 기록하며 주저앉았다. 직전 해인 2019년 같은 기간 흑자였던 실적이 코로나 충격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이다.

김 대표는 제주항공式 혁신모델을 AK백화점에도 이식시켜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유통업계에서도 젊은 경영인으로 꼽히는 김 대표가 AK백화점에 혁신을 가져올지 관심을 모은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사진 왼쪽부터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 김호성 GS홈쇼핑 대표이사, 구창근 GS올리브영 대표이사. [사진=각사] 2021.01.05 nrd8120@newspim.com

◆합치거나 지분 매각하거나...허연수·구창근, 新 성장동력 마련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업계 1위인 CJ올리브영(올리브영)을 진두지휘하는 구창근 대표도 1973년생으로, 소띠 CEO 중 한 명이다.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인 구 대표는 지난해 칼바람이 불었던 연말 임원인사에서 재신임을 받으면서 살아 남았다.

CJ그룹 내에서도 올해 구 대표의 역할이 커질 것이란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CJ그룹 차원에서도 올리브영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어서다.

현재 그룹 승계의 핵심 연결고리인 올리브영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프리IPO 대상자로 사모펀드 글랜우드PE가 최종 선정됐다.

글랜우드PE는 이재현 CJ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이 회장의 동생인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 등 오너일가가 보유 중인 지분 16%와 신주 8% 등 약 23%가량을 확보하게 됐다. 매각 대금은 약 4000억원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 자금은 오너가 경영권 승계에 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장이 CJ 지분을 늘리거나 상속 재원으로 사용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그 만큼 구 대표의 역할이 막중하다.

구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사업 체질 개선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기업공개(IPO) 준비를 서두르고 온·오프라인 채널의 시너지 강화를 위해 '옴니 채널'을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옴니 채널은 온라인에서 물건을 주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찾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1961년생인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도 소띠다. GS家의 3세로, 고(故)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허 부회장은 올해 오는 7월 GS홈쇼핑과 합병 절차를 마무리 짓고 온·오프라인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합병이 완료되면 자산 9조원, 연간 거래액 15조원, 하루 거래 건수 600만건에 달하는 '초대형 유통기업'으로 거듭나게 된다.

GS리테일은 GS홈쇼핑의 온라인 역량을 토대로 편의점·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유통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TV홈쇼핑과 온라인몰도 GS리테일이 보유한 전국 단위 점포망과 물류 인프라를 통해 배송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후 출범할 통합 법인의 성공 여부에 따라 허 부회장의 리더십도 재평가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통합 법인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실적 반등을 이끌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허 부회장과 동갑내기인 김호성 GS홈쇼핑 대표도 함께 두 회사간 물리적 결합을 추진한다. 김 대표는 허 부회장과 함께 온라인몰인 GS샵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다만 업계에서는 업계에 미칠 파급력이 작다고 보고 있다. 이미 신세계와 롯데도 오프라인과 이커머스 사업부 통합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다. 

네이버쇼핑과 쿠팡 등 이커머스 업체에 비해 GS홈쇼핑의 온라인몰 GSSHOP(샵)과 GS리테일 온라인몰인 GS프레시몰의 경쟁력이 한참 뒤처져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로 지목된다.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내지 못한다면 합병에 따른 경영 부담도 커지게 된다. 이번 합병에 따른 대규모 물류 투자도 코로나 국면에서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지적이 많다. 이럴 경우 합병을 총괄한 허 부회장의 리더십도 타격을 받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업 체질 개선을 위한 합종연횡, 인수합병(M&A), 기업간 제휴 등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며 "유통 업계 소띠 CEO들도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발맞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데, 올해 CEO들의 전략적 판단에 따른 행보가 기업의 명운을 가를 것"이라고 말했다.  

nrd812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경호 체포동의안 본회의 통과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7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원(추경호) 체포동의안'을 상정해 표결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재석 180인 가운데 찬성 172표, 반대 4표, 기권 2표, 무 2표로 가결됐다. 불체포특권이 있는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조건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본인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발언을 마치고 나서며 동료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5.11.27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반발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들은 로텐더홀에서 정부여당 및 특검 규탄대회를 벌였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규탄대회에서 "우리가 추경호"라며 "반드시 싸워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와 당사 등으로 여러 차례 바꿔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내란 특별검사(조은석 특검팀)은 지난 3일 추 의원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부는 이틀 뒤인 5일 국회에 체포동의요청서를 제출했으며, 13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회가 동의함에 따라 법원은 조만간 추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추 의원은 투표 전 신상발언 기회를 얻어 특검 수사는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특검은 제가 언제 누구와 계엄에 공모, 가담했는지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영장을 창작했다"며 "특검은 계엄 공모를 입증하지도, 표결을 방해받았다는 의원을 특정하지도 못했다"고 강조했다. right@newspim.com 2025-11-27 15:41
사진
영국계 단타, 11월에만 5조 팔았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연중 고점을 기록한 코스피가 11월 들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를 주도한 주체는 영국계 자금으로 나타났다. 9~10월 단기 매수세로 코스피를 4000선 위로 끌어올렸던 영국계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약 5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수급 전환의 중심에 섰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자료를 종합하면, 영국계 자금은 상반기까지는 관망세를 보이다가 9월부터 순매수로 전환해 지수 급등을 견인했다. 그러나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며 단기간에 코스피를 다시 4000선 아래로 밀어냈다. 전문가들은 이를 투자 이탈보다는 업종 재배치·수익 실현·헤지 전략 등 다층적 조정 흐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 영국계, 활발한 거래에도 낮은 보유 비중…'단타 성향' 뚜렷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국계 투자자는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총 4조99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도 금액은 13조5328억원으로, 영국계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6.9%에 달한다. 이는 지난 10월 영국계가 2조4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체 외국인 순매수(4조2050억원)의 절반 이상을 견인했던 흐름과는 대조적이다. 영국계 자금은 올해 외국인 매매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1~8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영국계 투자자는 총 557조원 규모(매수 273조9270억원, 매도 283조730억원)를 거래하며 외국인 전체 거래액의 44.7%를 차지했다. 국적별 기준으로는 거래 비중 1위였지만, 보유 비중은 10%대 초반에 머무는 등 높은 회전율이 특징적이다. 이는 중·단기 차익 실현에 집중하는 유동적 자금 특성을 드러낸다는 분석이다. 실제 영국계 자금은 9월 2조2000억원, 10월 2조4000억원 등 두 달간 총 4조6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 랠리를 이끌었다. 이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수의 상당 부분을 담당했고, 코스피는 9월 말 3424포인트에서 10월 말 4107포인트까지 약 20% 급등했다. 이후 이달 3일에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4221.87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시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수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고, 거래 비중에서도 영국계 영향력은 두드러졌다. 하지만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한 달 새 300포인트 넘게 밀리며, 전날(26일) 기준 3960.87로 마감했다. ◆ 수익 실현 흐름 속 업종·자산군 재배치 뚜렷…"ETF 투자도 변화 감지" 코스피 4000선을 끌어올렸던 외국인 수급이 11월 들어 주춤하면서, 이번 수급 전환의 배경에는 반도체 중심의 차익 실현과 업종 간 포트폴리오 조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외국인 자금은 특정 업종에서 수익을 실현한 뒤, 해외 자산이나 새로운 산업군으로 비중을 재조정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변화는 상장지수펀드(ETF) 매매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KODEX 레버리지'(93억8000만원)였고, 이어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64억2000만원), 'TIGER 차이나항셍테크'(64억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55억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순매수 상위 10개 ETF 중 절반이 중국 테크 및 미국 증시 관련 상품으로 구성돼 외국인 자금의 관심이 해외 주요 지수로 이동한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은 국내 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같은 기간, 'TIGER 2차전지TOP10'(-79억원), 'TIGER200선물레버리지'(-68억원), 'KODEX AI반도체'(-56억9000만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으며, 상위 10개 가운데 9개가 국내 ETF였다. 개별 종목에서도 자금 재배치 흐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달 1~25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NAVER, 한화오션 등이 포함됐다. 반면 셀트리온, 이수페타시스, LG 씨엔에스, SK바이오팜 등이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통 반도체주에서 인프라, 바이오, AI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분산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을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라기보다는 전략적 '재편'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물 매도를 통해 일부 비중을 축소하는 동시에, 선물·옵션을 활용한 헤지 전략이나 국채 등 대체 자산으로의 분산 투자가 병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외국인 자금의 유출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의 내년 이익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이 재개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외국인 유입에 기반한 증시 상승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센터장은 "코스피 4000 돌파는 단기 유동성이 아니라 기업 실적이 만들어낸 구조적 상승이었다"며 "현재 조정은 큰 흐름이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라 다음 단계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2025-11-27 08: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