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절기상 가장 춥다는 소한인 5일 기온이 뚝 떨어지고 한파가 이어진다.
4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3도로 예상된다. ▲서울 -7도 ▲인천 -7도 ▲수원 -6도 ▲춘천 -8도 ▲강릉 -1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5도 ▲광주 0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7도가 예측된다. ▲서울 -3도 ▲인천 -4도 ▲수원 -3도 ▲춘천 -2도 ▲강릉 2도 ▲청주 -3도 ▲대전 -1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7도 ▲제주 7도 등이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 등 전국 곳곳에 5일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올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과 예상 강수량은 각각 1㎝, 5㎜ 안팎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이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상과 서해상에서 0.5~2m, 남해상에서 0.5~2.5m로 인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1.01.04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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