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4일 오전 본사에서 온라인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4일 오전 본사에서 온라인 시무식을 갖고 새해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부산항만공사] 2021.01.04 psj9449@newspim.com |
남기찬 사장은 시무식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어느 해보다 힘들었던 지난 한해, 부산항의 중단 없는 운영을 이끌어 온 임직원, 항만업계 종사자, 항만 방역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긍정적‧혁신적 조직 문화 정립 △항만산업의 공공성 확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혁신 성장 △신사업 발굴‧확대 △주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등 새해 부산항만공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시무식과 함께 신규 직원 8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하고, 임직원 모두가 새해 포부를 다짐하며 희망찬 2021년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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