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시무식 겸 5·18국립묘지 참배 진행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민생당 광주시당은 4일 오전 5·18국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2021년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4일 민생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이날 노승일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옥수 광주 서구의원, 선승연 광주 북구의원 등이 참석해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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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광주시당은 4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 실현 위해 최선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민생당 광주시당] 2021.01.04 kh10890@newspim.com |
노승일 시당위원장은 "2020년은 코로나 19 여파에 따른 서민경제 몰락, 부동산·집값 폭등 등 국민 모두가 힘들었던 한해였다"며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지역 현안들부터 하나씩 챙겨 대안들을 발굴하고 현실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당 광주시당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정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신축년 새해에는 광주 시민 모두 건강하고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