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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JP모간증권이 29일 최신 보고서에서 일본 3대 편의점 업체인 로손(2651)의 목표 주가를 5000엔에서 4500엔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 등급은 '중립'을 그대로 유지했다.
주식정보 사이트 민카부에 최근 로손에 대한 투자 의견을 제시한 14명의 애널리스트 중에서는 8명이 '중립' 의견이었다. '강력 매수'와 '매수' 의견이 각각 1명, '매도'와 '강력 매도'는 각 2명이었다. 평균 목표가는 4892엔이었다.
카부요호의 집계에서는 12명 중 8명이 '중립', 1명이 '매수', 3명이 '매도' 의견을 제시했다. 평균 목표가는 29일 종가 대비 1.20% 낮은 4817엔이었다.
한편, 앞서 다이와(大和)증권은 일본 최대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세븐&아이홀딩스(3382)의 목표가를 5000엔으로 상향하고, 투자 등급은 '매수'를 유지했다.
로손의 편의점 매장 [사진=블룸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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