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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기사입력 : 2020년12월30일 13:36

최종수정 : 2020년12월30일 13:36

<신한금융지주>

◇본부장 승진

▲브랜드홍보본부장 김광재 (은행 겸직)

 

◇본부장 신규선임

▲전략기획팀소속 본부장 장현기

 

◇본부장 재선임

▲재무팀 본부장 김태연

 

◇부서장 선임

▲전략기획팀 부장 유진용 (M1 승진) ▲ESG기획팀 부장 황소영 ▲경영관리1팀 부장 장정훈 (M2 승진) ▲경영관리2팀 부장 천상영 ▲경영관리3팀 본부장 고석헌 ▲디지털기획팀 본부장 권준석 ▲준법지원팀 팀장 차준호 ▲매크로금융팀 부장 박상진 ▲마켓인텔리전스팀 부장 전효진 (M1 승진)

 

<신한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디지털전략부 부장 (본부장 보임) 전성호 ▲투자금융본부 본부장 강명규 ▲부동산금융부 부장 (본부장 보임) 임현우 ▲여신기획부 부장 (본부장 보임) 최완철 ▲ICT기획부 부장 (본부장 보임) 황인하 ▲전략기획부 부장 (본부장 보임) 김기흥 ▲자금시장본부 본부장 임근일 ▲직원행복센터 센터장 (본부장 보임) 구혜영 ▲부산경남본부장 박석희 ▲인천본부장 김광수 ▲남부본부장 오홍선 ▲강원본부장 구춘서 ▲강서본부장 안광운 ▲기관영업1본부 본부장 안미화 ▲기관영업3본부 본부장 김호대 ▲대기업영업1본부 본부장 용운호 ▲대기업영업2본부 본부장 하대승 ▲대기업영업3본부 본부장 구형회 ▲SBJ은행 부사장 김재민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이태경 ▲뉴욕지점 지점장 (본부장 보임) 도건우

 

◇본부장 재선임

▲업무혁신부 부장 (본부장 보임) 김은정 ▲PF본부 본부장 이정우 ▲GMS본부 본부장 임한규 ▲강남본부장 이승렬 ▲경기서부본부장 김윤홍 ▲동부본부장 이상화 ▲서부본부장 박현주 ▲강동본부장 서미숙 ▲경기동부본부장 문봉기 ▲일산본부장 장용석 ▲부산울산본부장 전남수 ▲호남본부장 차성종 ▲대전충남본부장 이춘우 ▲충북본부장 강영구 ▲홍콩IB센터 본부장 신유식

 

◇본부장 전보

▲디지털혁신단장겸 AICC 센터장 (상무 보임) 김철기 ▲IPS기획부 부장 (본부장 보임) 정해수 ▲PRM영업부 부장 (본부장 보임) 오한섭 ▲기업여신심사부 부장겸 부장심사역 (본부장 보임) 김지온 ▲서초본부장 이준석

 

 

◇부서장 전보

▲경영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우현 ▲디지털마케팅부 부장 이승호 ▲플랫폼마케팅실 실장 최자영 ▲특화상품부 부장 정형동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철민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심재은 ▲홍보부 부장 김정훈 ▲사회공헌부 부장 박상용 (지주 겸직) ▲상품관리부 부장 이완두 ▲상품관리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주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민복기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강주성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아메리카신한은행 법인장) 육지영 ▲신한 인도본부 본부장 서봉균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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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새론 유족 "김수현 공개사과를"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유튜버 이진호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한편, 김수현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김새론의 유족 측 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유튜버 이진호 씨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고소 입장을 밝히고 유족의 입장을 전했다. 부 변호사는 "마음 같아선 (유튜버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하고 싶지만 명예훼손은 살인죄에 해당하지 않기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게 됐다"며, "양형에 충분히 반영되어 엄한 처벌이 가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故)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권영찬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왼쪽부터),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 변호사,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유튜버 이진호 씨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변호인단은 김새론과 김수현이 교제한 것은 사실인데 이에 대해 이진호가 '자작극'이라고 한 부분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2025.03.17 yym58@newspim.com 유족 측은 고인이 사망 전 SNS에 김수현과 사진을 올린 경위를 설명하기도 했다. 당시 고인이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로부터 채무독촉의 내용증명을 받은 뒤 극심한 고통을 겪던 중 김수현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답이 없자 과거 사진을 올리면 연락이 오지 않을까란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유족 측은 "이진호 씨는 고인과 김수현의 과거 연인 사이를 부정하고 나아가 이상한 여자로 비춰지게끔 허위사실을 유포해 고인으로 하여금 극단적 선택을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고인을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게 몰아갔다"라고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유튜버의 허위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김수현과의 교제 사실을 밝히고 그 과정에서 과거 연인 관계였던 사진들을 공개할 수 밖에 없었다고 부연했다. 유족 측은 "고인이 사망하자 과거 영상들을 삭제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증거 인멸"이라며 해당 유튜버의 압수수색 및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유족 측은 김수현에게는 공개 사과만을 요구했다. 법률 대리인은 "처음에는 A씨의 허위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김수현 측이 (고인과)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길 바랐으나 거듭되는 김수현 측의 거짓된 입장문이 유족을 더욱 힘들게 했다"라며 "지금이라도 진심어린 사과를 하기를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故)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권영찬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왼쪽부터),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 변호사,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유튜버 이진호 씨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변호인단은 김새론과 김수현이 교제한 것은 사실인데 이에 대해 이진호가 '자작극'이라고 한 부분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2025.03.17 yym58@newspim.com 특히 김세론 측은 이날 오전 골드메달리스트 측이 고인에게 보낸 2차 내용증명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내용을 간략히 밝히자면 김수현 측이 최근 밝힌 입장문 내용과 달리 배임 등의 행위로 이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언급하지만 사실상 고인으로 하여금 기간을 줄테니 채무를 반드시 변제하라는 내용 등이었다"라며 "끝까지 김새론을 협박했다"라고 주장했다. 유족 측과 함께한 가세연 관계자는 이번이 1차 기자회견임을 강조했다. 유족들 역시 김수현 측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며 재차 김수현의 공개 사과를 바란다고 했다. 가세연 측은 "지금 사진이 없어서 공개하지 않는게 아니라 유가족 분들과 동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아직 공개를 하지 않은거라는 걸 알라"며 "김새론이 날짜까지 명시했다. 2015년 고인이 중학교 2학년 시절부터 6년간 열애했던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를 하라. 유가족이 원하는 것은 공개 사과"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고인과 교제는 없었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으나, 교제 당시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되며 지난 14일 입장을 바꿨다. 소속사 측은 김수현이 고인과 교제한 시점은 고인이 성인이 된 이후 1년여간이라며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은 반박한 상태다. 이와 함께 고인에게 내용증명을 보낸 것 역시 변제 압박의 의도가 아닌 소속사 임원의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될 것을 우려한 조치였다고 주장했다. 김새론 유족 측이 여기에 반박하며 2차 내용증명 사실을 폭로하는 등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jyyang@newspim.com 2025-03-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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