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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홍성군

기사입력 : 2020년12월30일 10:12

최종수정 : 2020년12월30일 10:12

홍성군 정기인사(1월1일자)

◇4급 전보

▲행정복지국장 오준석

◇4급 승진

▲경제문화농업국장 김승환 ▲의회사무국장 전필호

◇4급 승진요원

▲보건소장 직무대리 이종천

◇5급 전출

▲충청남도 이용숙

◇5급 전보

▲기획감사담당관 이선용 ▲행정지원과장 김경환 ▲안전관리과장 김윤태 ▲민원지적과장 김재철 ▲회계과장 조기현 ▲경제과장 한광윤 ▲해양수산과장 최주식 ▲보건행정과장 강경숙 ▲건강증진과장 유승진 ▲홍북읍장 안기억 ▲금마면장 김종희 ▲홍동면장 이병임 ▲은하면장 강애란 ▲결성면장 황선돈

◇5급 승진

▲허가건축과장 이용섭 ▲산림녹지과장 정채환 ▲건강관리과장 인선미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5급 승진요원

▲비서실장 직무대리 장영현 ▲농업정책과장 직무대리 한은석 ▲환경과장 직무대리 유철식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최인수

◇6급 전보

▲기획감사담당관 인구청년팀장 김영미 ▲홍보전산담당관 미디어팀장 이일희 ▲홍보전산담당관 영상관제팀장 김수연 ▲안전관리과 안전관리팀장 구본미 ▲안전관리과 생활민방위팀장 전현진 ▲안전관리과 특별사법경찰팀장 유승용 ▲안전관리과 재난방재팀장 박순철 ▲안전관리과 하천관리팀장 한재교 ▲복지정책과 복지자원관리팀장 조성희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장 김성호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장 배병관 ▲가정행복과 경로보장팀장 박미정 ▲가정행복과 아동친화팀장 이혁민 ▲가정행복과 아동드림보호팀장 이훈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장 심선자 ▲세무과 재산세팀장 이영순 ▲회계과 계약팀장 권영란 ▲회계과 재산관리팀장 김민지 ▲회계과 청산관리팀장 이덕희 ▲문화관광과 관광팀장 이창헌 ▲교육체육과 체육시설팀장 이승욱 ▲농업정책과 농정팀장 서정훈 ▲농업정책과 급식지원팀장 황준용 ▲농업정책과 푸드플랜팀장 조원형 ▲농업정책과 농산팀장 임종찬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장 조순영 ▲농업정책과 농산물유통팀장 장이진 ▲축산과 친환경축산팀장 이병민 ▲축산과 축산유통팀장 유제열 ▲해양수산과 수산정책팀장 김기종 ▲해양수산과 어촌산업팀장 이재규 ▲해양수산과 수산자원팀장 한일흠 ▲해양수산과 연안관리팀장 조상범 ▲건설교통과 마을공동체팀장 이승민 ▲허가건축과 공공디자인팀장 모상수 ▲허가건축과 허가팀장 박원배 ▲허가건축과 주택팀장 고성화 ▲허가건축과 건축행정팀장 복인한 ▲도시재생과 도시기반팀장 김기환 ▲산림녹지과 산림자원팀장 유현모 ▲산림녹지과 산림휴양팀장 장태영 ▲환경과 환경정책팀장 복호규 ▲환경과 생활환경팀장 유리 ▲보건행정과 보건행정팀장 김미경 ▲보건행정과 위생팀장 한규현 ▲보건행정과 의약팀장 임현영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장 이민숙 ▲건강증진과 건강생활팀장 이미자 ▲광천보건지소 관리팀장 신영철 ▲홍북보건지소 관리팀장 이형주 ▲금마보건지소 관리팀장 이용인 ▲홍동보건지소 관리팀장 김인순 ▲장곡보건지소 관리팀장 이복순 ▲은하보건지소 관리팀장 박정숙 ▲결성보건지소 관리팀장 황선희 ▲서부보건지소 관리팀장 안인숙 ▲갈산보건지소 관리팀장 육동순 ▲구항보건지소 관리팀장 박창근 ▲내포보건지소 관리팀장 이은숙 ▲수도사업소 상수도관리팀장 황영순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공동구관리팀장 김영성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공원녹지관리팀장 이관엽 ▲추모공원관리사업소 관리팀장 유영길 ▲홍성읍 부읍장 이기양 ▲광천읍 부읍장 안은숙 ▲서부면 부면장 윤정숙 ▲구항면 부면장 박승주 ▲안전관리과 민진기 ▲안전관리과 안정배 ▲회계과 최동민 ▲경제과 김보민 ▲교육체육과 김기욱 ▲농업정책과 최묘진 ▲허가건축과 이승열 ▲도시재생과 전재성 ▲의회사무국 송재철 ▲의회사무국 표명열 ▲농업기술센터 박미옥 ▲역사문화관리사업소 김기정 ▲수도사업소 홍강표 ▲수도사업소 이옥영 ▲홍성읍 김경희 ▲홍성읍 김현중(복직) ▲홍성읍 남가영 ▲홍성읍 정덕영 ▲홍성읍 이한건 ▲광천읍 김혜순 ▲광천읍 이명우 ▲광천읍 정상헌 ▲홍북읍 차금실 ▲홍북읍 김용덕 ▲홍북읍 육동희 ▲홍북읍 홍유선 ▲금마면 김수진 ▲홍동면 조은희 ▲장곡면 금지헌 ▲장곡면 이상원 ▲서부면 정래범 ▲갈산면 고은실 ▲구항면 정희경

◇6급 승진

▲기획감사담당관 강성호 ▲기획감사담당관 이지은 ▲홍보전산담당관 엄진주 ▲민원지적과 오은희 ▲복지정책과 최지현 ▲가정행복과 이양의 ▲세무과 조국종 ▲회계과 이선주 ▲회계과 송성진 ▲경제과 김다영 ▲교육체육과 원선준 ▲교육체육과 국응서 ▲축산과 방정민 ▲환경과 가성진 ▲의회사무국 김기영 ▲홍성읍 김양태

◇농업지도사 전보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장 주한진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장 김종만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장 정용갑 ▲농업기술센터 농업생물팀장 이정호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장 맹지현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장 강선규

◇7급 전보

▲기획감사담당관 김우용 ▲행정지원과 신동훈 ▲안전관리과 임경제 ▲안전관리과 김지혜 ▲안전관리과 신보미 ▲안전관리과 이성민 ▲안전관리과 박서준 ▲민원지적과 최병찬 ▲민원지적과 유병성 ▲복지정책과 김현민 ▲복지정책과 곽미란 ▲가정행복과 김지혜 ▲회계과 박도성 ▲회계과 유정수 ▲회계과 김윤미 ▲경제과 인수림 ▲문화관광과 조아라 ▲농업정책과 윤채희 ▲농업정책과 주숙희 ▲농업정책과 안지원 ▲농업정책과 최윤정 ▲농업정책과 최지안 ▲농업정책과 김아정 ▲농업정책과 강혜진 ▲농업정책과 이선진 ▲축산과 박 철 ▲축산과 전길수 ▲해양수산과 엄충섭 ▲해양수산과 오규성 ▲해양수산과 이덕하 ▲해양수산과 박창수 ▲건설교통과 이정수 ▲허가건축과 윤정옥 ▲허가건축과 송은지 ▲허가건축과 전은미 ▲허가건축과 김충기 ▲허가건축과 서보람 ▲도시재생과 최승철 ▲농업기술센터 강화선 ▲홍성읍 오지환 ▲광천읍 이병창 ▲광천읍 이정연 ▲장곡면 조현희 ▲장곡면 김병산 ▲은하면 이관우 ▲은하면 노윤찬 ▲서부면 전찬호 ▲갈산면 신형섭

◇7급 승진

▲기획감사담당관 주홍기 ▲의회사무국 장연희 ▲보건소 엄태준 ▲보건소 임유빈 ▲보건소 김영현 ▲홍동면 박이랑 ▲장곡면 김병산 ▲은하면 이관우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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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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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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