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허옥희(비례대표) 의원이 탄소창업보육센터입주자협의회로부터 탄소산업 육성과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협의회는 허 의원이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탄소산업 육성에 힘써왔으며 한국탄소융합기설원 입주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지역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지난 24일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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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허옥희 의원이 감사패를 수상했다[사진=전주시의회] 2020.12.28 obliviate12@newspim.com |
허옥희 의원은 "그동안 묵묵히 탄소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관계자분들께 돌아가야 할 상인 것 같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핵심 소재인 탄소섬유 상용화 및 탄소기업 육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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