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2021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내년 1월 13일부터 26일까지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8회 400명 규모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집합교육은 불가능해졌으나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교육 수요가 이어져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해 추진한다.
모든 교육과정은 100% 사전접수제로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내년 1월 8일까지 연장해 신청 접수 중이다.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농업기술센터로 전화해 신청하면 되고 품목별 재배농업인이 우선 선정대상이다.
교육과정은 벼, 콩, 사과, 감, 고추, 마늘, 풋고추 등 7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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