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홍재희 기자 = 23일 오전 4시 24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축사 6491.6㎡ 중 479㎡가 소실되고 돼지 4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북소방 로고[사진=뉴스핌DB] 2020.12.23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당국은 인력 51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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