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913~91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913번 확진자는 요양보호사인 광주 885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8 kh10890@newspim.com |
광주 914번 확진자와 916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광주 906번의 가족이다.
광주 915번 확진자는 해외 유입 확진자로 이날 카자흐스탄에서 귀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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