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1 '溫택트 순천 희망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택트 순천희망토크 모습 [사진=순천시] 2020.12.21 wh7112@newspim.com |
'with코로나,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100분간 진행된 이번 희망토크는 그동안 시정 참여가 어려웠던 학생, 소상공인,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현장 50명, 온라인 zoom 150명 총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허석 순천시장은 "온택트 순천희망토크는 소통방법에 있어 역사적인 날"이라며 "앞으로 코로나가 종식돼도 그동안 시정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 야간활동 하신 분 등 시간이 맞지 않아 시정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과 이런 온라인 소통방식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더 폭넓게 시민과 소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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